[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현대건설이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가회동 주민센터에서 노사공동으로 가회동 거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가구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건설은 '2011 임직원 나눔 경매장터', '서울시 장애인시설 개보수', '다문화 센터건립' 등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생활을 개선해 왔다. 또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희망 도시락 나눔 활동', '건설재해 유자녀 교육·장학사업', '어르신 무료급식 활동',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 자원봉사센터 건립 후원',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에도 '설맞이 사랑의 쌀 기탁'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문화, 교육 분야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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