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에서 이수 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치했으며 용적율 212.01%, 건폐율 26.51%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인접(약 600m)해 있으며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 또 주변에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수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좋다"며 "추가로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약 600m 떨어진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3477-4300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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