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차범근(59) SBS 축구 해설위원이 런던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나선다.
SBS 런던올림픽 방송단은 한국 주관 방송사에 할당된 봉송주자 1명으로 차 위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차 위원은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내가 주자로 뛰게 돼 쑥스럽다"며 "페어플레이가 무엇보다 중요한 올림픽에 동참하게 돼 여러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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