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동성 "불륜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토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동성, 불륜설 심경…"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토로

ⓒ SBS

ⓒ 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항간에 떠도는 '불륜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동성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8년 동안 톱스타 부부의 파경 원인을 제공했다는 악성루머에 시달렸다"고 토로했다.
김동성은 "처음에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넘겼지만 아직도 포털사이트 등에 연관 검색어로 괴소문이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아이들이 만약 그걸 본다면 얼마나 충격이 크겠는가"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동성이 언급한 악성루머는 지난 2004년 한 매체가 유부녀 여배우와 스포츠스타의 밀회설을 이니셜로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심지어 아내 또한 결혼하기 전에 소문이 진짜냐고 물어봤을 정도"라며 "불륜설에 휘말렸던 그 분과 난 맹세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