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6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서울과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3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신입사원은 "사회의 첫발을 의미있게 내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당사의 사회책임경영 동참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 사랑과 희망의 손길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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