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신선호와 손재홍이 은퇴식을 갖고 팬들과 작별한다.
삼성화재는 12일 신선호와 손재홍, 박재한,조성훈, 전창희,우승진 등 6명의 선수에 대한 은퇴식을 오는 15일 KEPCO와 대전 충무체육관 경기 때 연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신선호와 손재홍이 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의 전당 3, 4호 입회자로 결정했다.
삼성화재는 은퇴 선수의 우승 경력, 팀 활동 기간, 국가대표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명예의 전당' 입회후보를 뽑고 있으며, 김세진 KBS N 해설위원이 2007년 1호로, 신진식 홍익대 감독이 2008년 2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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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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