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런은 27일 발표 예정인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억5000만~3억50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셰브런이 4분기 정유사업 부문에서 들여온 원유 단가는 배럴당 평균 106.41달러였는데 이것은 1년 전보다 34%, 3분기 보다 5.1% 상승한 가격이다.
셰브런의 4분기 순익 악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시장 시간외 거래에서 셰브런 주가는 2% 이상 하락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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