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관계자는 "설 연휴(21~24일)로 인해 실제 신고.납부 일수가 줄어 사업자들의 정상적인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기일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가세 신고·납부 대상 사업자는 554만명으로 개인이 497만명, 법인이 57만명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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