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인치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 탑재한 '스펙트럼' 선두로 '바이퍼' '커넥트4G' 출시 예정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북미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공략을 위해 3종의 LTE 스마트폰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폰은 '스펙트럼(Spectrum)', '바이퍼(Viper)', '커넥트4G(Connect 4G)'다.
바이퍼와 커넥트4G는 스프린트와 메트로PCS를 통해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4인치 디스플레이, 1.2기가헤르츠(GHz)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LG전자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 사업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열린 LTE 시장에서 프리미엄부터 대중적인 스마트폰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모델을 출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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