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윌리엄 데일리 백악관 비서실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제이콥 류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을 임명할 방침을 밝혔다.
백악관 체제 개편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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