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9㎡ 주택형의 경우는 96%, 72㎡ 주택형은 90%의 계약률로 사실상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송도의 얼어붙은 분양 시장을 녹였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공간을 극대화한 상품특화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며 실수요자들을 대거 흡입한 것으로 나타나 송도 분양시장의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