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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새해 맞아 무사고기원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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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 송도 포스코사옥에서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이 무재해를 염원하며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3일 인천 송도 포스코사옥에서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이 무재해를 염원하며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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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 운동을 통해 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든다.

포스코건설은 국내외 모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 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3일 가졌다.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는 건설현장의 근무환경과 분위기를 깨끗하고 편안하게 개선해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활동이다.

이를 위해 각 현장에 전문 간호사를 둬 근로자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에는 '즉시개선제도'를 도입, 건설현장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 개선하는 안전활동을 벌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안전관리자들의 워크숍을 열어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아직 공식 발표는 안됐지만 업계에서는 포스코건설의 안전성적이 최고수준"이라며 새해 들어 안전기원제를 연 것은 건설현장의 근무환경과 분위기를 깨끗하고 편안하게 개선, 근로자의 자발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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