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에 첫출전한 신효범이 열창하고 있다.(출처 :MBC 방송 캡쳐)

나는 가수다에 첫출전한 신효범이 열창하고 있다.(출처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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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이번주 MBC 예능 프로그램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2라운드 1차경연에 새로 출전한 가수 신효범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신효범은 이날 "나는 팬들이 생각하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가수였다"며 나가수를 통해 제2의 가수생활을 시작할 것이란 의지를 다졌다.

그녀는 인순이의 '이별연습'을 경연곡으로 택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곡이 끝날 때쯤 보여준 환상의 고음 바이브레이션에 청중들은 감동한 모습이었다.


줄곧 불안한 음정을 보여 누리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던 적우는 이날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한결 안정된 음색에 걸쭉하게 내지르는 창법이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적우는 2위에 올랐으며 그동안의 중압감이 심했던지 오랜만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경호는 촐싹이는 춤과 화려한 바지를 내세워 비쥬얼 가수로 변신했다. 이은하의 밤차를 경쾌한 리듬으로 소화해 3위에 랭크됐다.


윤민수는 갱스터 랩퍼로 변신했다. 경연곡에는 미국 그룹 림프비즈킷이 부른 미션임파서블2 주제가 '테이크 어 룩 어라운드'를 베이스로 해 이치현과 벗님들이 부른 80년대 명곡 '집시여인'을 덧입혔다. 화려한 디제잉과 마지막에 내지르는 듯한 샤우팅이 어우러져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윤민수는 4위.


하위 그룹으로는 거미와 신규 출전한 가수 테이, 박완규의 내일을 향해가 순서대로 5, 6,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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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임희숙의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테이는 강산에의 '넌 할수 있어'를 경연곡으로 택했다. 테이는 원곡 이상의 감동은 아니다, 신선한 맛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들었다.


박완규는 신성우의 원곡 만큼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7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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