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HTC는 지난 2일 배우 소지섭이 출연하는 '센세이션 XL'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지섭이 일상에서 센세이션 XL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제품의 비츠 오디오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제품을 사면 기본 제공되는 '비츠 일렉트로닉스' 이어폰의 레드 색상이 광고의 전체적인 흑백 톤과 어우러져 더욱 돋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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