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웨이보에 北 쿠데타 소문 떠돌아-교도통신
통신은 웨이보에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김정은과 북한 국영 TV를 장악한 사람이 있다"는 글이 떠돌았지만 중국 당국이 나서 관련 글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평양의 한 호텔 종업원과 인터뷰 한 결과 평양에는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 북한 국영 TV인 조선중앙TV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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