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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제2차 핵융합에너지개발진흥기본계획' 확정

최종수정 2012.01.03 11:20 기사입력 2012.0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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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올해부터 2016년까지 향후 5년간 핵융합에너지 개발 추진계획을 담은 '제2차 핵융합에너지개발진흥기본계획('12~'16)'이 심의, 확정됐다.

3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2차 핵융합 기본계획에서는 '국가 핵융합에너지개발 로드맵'의 2단계 목표가 재설정됐다.
국가 핵융합에너지개발 로드맵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1단계와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2단계, 2022년부터 2036년까지의 3단계로 나뉘어 있다. 이 중 2단계의 목표는 원래 '핵융합에너지 기술 5대 강국 진입'이었으나, 이번에 좀 더 구체적인 '데모플랜트(실증로) 기반기술 개발'로 바뀌었다. 1단계 목표였던 '추진기반 확립'과 최종 목표인 '핵융합 발전소 건설능력 확보'를 기술적으로 긴밀히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 고려됐다.

한편 2차 핵융합 기본계획의 정책목표는 '차세대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를 활용한 핵융합 기반기술 연구 개발'로 정해졌다. 현재 추진중인 KSTAR와 ITER 연구 성과를 실증로 기반기술부터 상용로 개발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KSTAR 고성능 플라즈마 달성 및 DEMO 기초기술 개발, ▲핵융합 기초연구 및 인력양성 확대, ▲국제협력 활성화 및 ITER 건설사업 주도, ▲핵융합·플라즈마 기술 사업화 촉진 및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4대 중점 전략으로 삼고 이를 중심으로 핵융합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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