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AF는 한국계 기업이 해외에서 사모나 공모 유가증권을 발행할 때 인수 및 주선 등 제반 서비스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현재 현지인을 포함해 1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KAF는 향후 ▲펀드 ▲금융 자문 ▲자기자본직접투자(PI) 등으로 업무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손창섭 KAF 사장은 "한국계 IB로는 최초로 유가증권 인수 업무 승인을 받은 것은 외환은행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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