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저소득가정과 공무원간 1:1 결연 만남의 주간 운영, 소외계층 방문
이 기간 동안 양천구 전 공무원들은 결연을 맺은 지역내 위기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공동생활 가정 등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전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이 소외가정을 방문해 손수 마련한 명절선물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보탰다.
연말연시를 맞아 구는 양천 한 가족 결연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 봉사함으로써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 내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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