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전규동 한국번디 부사장과 류재섭 세아로지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지난해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 이태성 세아홀딩스 이사보는 이번 승진 인사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전 사장은 1950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세아제강 영업부 부장, 내수·영업 담당 부문에서 이사·상무·전무를 거친 뒤 2008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09년부터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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