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승휘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부회장";$txt="이승휘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부회장";$size="220,280,0";$no="20091226181805646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세아그룹의 스타 전문경영인인 이승휘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규동 한국번디 부사장, 하재우 세아제강 전무, 백시열 해덕스틸 전무가 각각 각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1950년생 범띠 CEO로 서울대학교 금속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30여년간 철강 분야에 몸담아온 전통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다. 지난 1989년 부산파이프(현 세아제강) 이사를 시작으로 1995년 세아제강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후 2003년말부터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며 만성적자였던 회사를 영업이익률 10%대의 흑자기업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공장에 상주하다시피 하듯 현장경영에 매달려 직원들의 신뢰를 쌓았으며, 지금도 매주 공장을 돌며 근로자를 격려하는 등 실천하는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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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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