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오늘은 연탄배달부"

박원순 서울시장 "오늘은 연탄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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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wonsoonpark 박원순 "아직도 연탄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냉방에서 자는 사람없는 따뜻한 서울 우리함께 만들어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크리스마스(12월25일)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로 변신, 무박 2일로 시내 곳곳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며 트위터 발자국을 남겼다.

이날 오전 박 시장은 노원구 중계동 백사(104)마을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연탄 70kg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문풍지와 벽지를 바르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 청국장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에는 성북구 장위동 마을공동체 '다솔어린이집'에 들러 장애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희망온돌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중인 이번 무박2일 서울투어동안 박 시장은 발빠르게 트위터로 소감을 남겼다. 박 시장은 "방학 중 밥 굶는 어린이들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이 급식카드 이용할 때 마음 편하게 마음 다치지않게 해야 합니다", "긴급구호일 경우, 행정절차를 간략하게 해서 긴급한 성격을 살릴 수 있게해야 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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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울을 따뜻하게 데워주셔요. 함께 해주실거지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분 있으면 말씀해주셔요"라고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 영등포 고시원, 서울역 노숙인 희망지원센터, 남산서울종합방제센터를 잇따라 찾을 예정이다. 무박2일 서울 투어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이날에는 '밥퍼' 봉사활동으로 알려진 동대문구 답십리동 다일공동체, 서대문구 한부모 복지시설 두리홈 등을 방문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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