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제창 민주통합당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론스타 사태와 관련한 감사요구안을 23일 국회에 제출했다.


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그간 국회에서는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펀드에 대해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여부를 철저하게 심사하길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은 국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어 감사원 감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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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요구한 내용은 ▲론스타가 외환은행 대주주가 되는 기간 중 재정경제부와 금융당국이 적정하게 감독을 처리하지 않은 문제 ▲금융당국이 은행법에 의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은 문제 ▲금융당국이 많은 의혹제기들을 처리하지 않은 문제 ▲지난 11월18일 금융위가 내린 지분매각명령에 제기되는 직무유기·직권남용문제 등이다.


아울러 우 의원은 "만일 론스타가 산업자본에 해당되거나 인수과정에 심각한 불법·탈법이 있었다면 주식취득 자체가 원천무효이며 지분 배각의 범위와 방법도 재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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