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적자금위원회 위원들이 굉장히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방식은 시장에서 환영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기라는 것도 문제될 것 없다"며 "민영화는 정치적 이슈가 아닌 경제논리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내년 3월경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의 BIS비율을 높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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