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석·선임·전임에서 수석·선임·책임·전임·주임으로 확대
현재 수석·선임·전임으로 나뉘는 운영역을 수석·선임·책임·전임·주임으로 세분화하는 것이다. 직급별 채용 자격 요건도 강화해 전문성 및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승진 기회를 늘려 동기 부여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기금운용 인력의 육아휴직을 계약기간에서 빼도록 했다. 계약직 신분으로 인해 육아휴직 등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외에도 우수 인재 유치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 등 비운용 직군을 무기계약직으로 돌려 업무 독립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무기계약직은 근무 성적과 목표관리제 평가 등을 고려해 최장 57세까지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는다. 단 근무성적과 목표관리제 평가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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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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