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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사]고문으로 물러나는 김창희·정석수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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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나란히 사장 취임..똑같이 7년 역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번 현대차그룹 인사에서는 김창희 현대건설 부회장과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나란히 고문으로 물러나게 됐다.

김 전 부회장과 정 전 부회장은 각각 1952년생과 1953년생으로 2005년 현대엠코 사장과 현대모비스 사장에 올랐다. 부회장은 정 전 부회장이 지난해 초 먼저 승진했다. 김 전 부회장은 올 초 현대건설 인수와 함께 부회장직을 맡았다.
정 전 부회장은 현대정공으로 입사한 이후 현대제철 관리/영업담당,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로 부임해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으로의 초석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2년 현대차에 입사한 김 부회장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대엠코, 현대건설 등을 거치면서 그룹의 한 축인 건설부문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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