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이를 과거와 같은 주식비중 확대 타이밍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윤지호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7,740 전일대비 20 등락률 -0.26% 거래량 2,162,529 전일가 7,76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투자전략팀장은 19일 "과거 북한리스크가 제기될 때마다 주식비중 확대 타이밍으로 봐 왔던 것은 맞았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과거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윤지호 팀장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사망소식 때는 글로벌경제가 양호했고, 환시장 개방도 안 됐을 타이밍이었다"면서 "또한 북한의 권력 승계가 김정일로 어느 정도 자리 잡힌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유럽위기가 해소된 시점이 아니고 북한 권력승계가 확고하지 않다"면서 주식확대 타이밍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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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팀장은 "공격적인 투자시점은 아니다"라면서 "아직 불확실성이 더 해결돼야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급락에 따른 단기적 반등은 있을 수 있겠지만 1700포인트 밑에서의 비중확대가 더 매력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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