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국내 시장점유율(M/S) 1위 (46%)인 '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유'를 대표 아티스트로 보유하고 있다. 음원 서비스(매출비중 60%), 음반 제작 및 투자유통(35%), 기획(5%)에 이르는 음악 관련 전 사업을 영위한다.
또한 K-POP열풍에 따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투자유통망이 확대된 점도 향후 M/S 확대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을 발표한 아이유가 2주 연속 음원차트 석권, 음원 다운로드 1000만건 돌파 등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EMI Music Japan을 통해 1월 도쿄에서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월 말 앨범발매, 콘서트 등 일본에서의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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