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이번 연말 승격 인사에 대해 전문적이고 균형적인 수출 부문 발전을 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수출부문 신임 김정표 사장은 25년간 신원의 수출 현장과 관리 부문을 진두 지휘해온 해외 수출 영업의 전문가다.
신원은 이번 승진 인사에 대해 수출의 각 특성을 살리고 각 부문별 실력과 능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사업을 책임 경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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