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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파 심야방송 허가 이번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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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에서 오전 1시~ 오전6시까지 심야방송을 허용하는 방안이 이번 주에 마련된다. 새로 개국한 4개 종합편성채널과과 비교해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오는 16일 회의를 거쳐 지상파의 심야방송을 허가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방송사 관계자와 시청자 등이 포함된 공청회를 거쳐 해당 사안의 검토를 끝냈기 때문에 큰 물의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케이블TV협회와 신문협회 등은 지상파 심야방송에 대해 광고가 쏠릴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입장을 보였다. 2010년 지상파 3사 광고 수익은 전년 대비 17.1% 늘어난 1조6203억원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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