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명교육大賞’ 수상자 선정
특허청, 낙생고 서재흥 교사 등 현직교원 7명…13일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서 시상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2일 경기 낙생고 서재흥 교사 등 발명교육에 이바지한 현직교원 7명을 ‘2011년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大賞)’ 수상자로 뽑았다.
발명교육대상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 창의적 발명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발명교육에 헌신하는 교원을 찾아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가 첫 번째다.
수상자는 교사분야에서 ▲대상 서재흥(경기 낙생고) ▲금상 이주호(대전 탄방중) ▲은상 박상필(경기 경화여중) ▲동상 전종호(대구 강북중) ▲김동하(대전 충남중) ▲장종길(부산 내성초) 등 6명, 관리자분야에선 김병오(서울 양진중) 교장이 뽑혔다.
대상을 받은 서재흥 교사는 학교발명교육 불모지 시절부터 발명교실과 발명영재학급을 운영하는 등 발명교육에 남다른 애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왔고 몸담고 있는 낙생고를 명문학교로 떠오르게 한 공로다.
서 교사는 “입시란 한 가지 목표만으로 천편일률적 교육을 받는 대다수 청소년들이 발명으로 새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발명으로 자신의 길을 찾았을 때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상 수상자인 대전 탄방중 이주호 교사는 “창의성 계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발명교육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학생발명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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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선발을 통해 발명교육의 질적 향상과 발명교육자의 역할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발명교육대상 시상식은 13일 충남 예산에 있는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겐 특허청장상과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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