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명 중 1명, 옛 여친 꿈 자주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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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이라면 질투할만한 사실 한 가지. 남성 4명 가운데 1명은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꿈을 자주 꾸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호텔 체인 프리미어 인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조사대상 남성 26%는 직장 동료가 자주 꿈에 나타난다고 답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했다.

심지어 장모에 대한 꿈을 꾼다고 답한 남성도 있었다.


반면 조사대상 여성 가운데 33%는 현재 사귀고 있는 남친 꿈을 자주 꾼다고. 이어 부모, 아이 순으로 꿈에 잘 나타난다.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여성의 33%는 동성 친구에 대한 꿈을 꾼다고 답했다. 전혀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이 꿈에 나타난다고 답한 여성은 20%.


이번 조사에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 중 31%가 현재 고민 중인 일에 대해 꿈꾼다고 밝힌 것.


경기침체로 살기 팍팍한 요즘 전보다 많은 꿈을 꾼다고 답한 이가 20%다. 그만큼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늘었다는 뜻이다.


프리미어 인의 클레어 헤이그 대변인은 “꿈이란 통제가 불가능한 삶의 일부”라며 “이따금 일에서 벗어나 쉬어야 단잠을 잘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 전문가 다비나 매케일은 “학습하고 성장하고 감정을 처리하는 데 꿈이 일조한다”며 “스트레스 받을 때 악몽을 꾸거나 꿈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는 것은 그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여성들은 감성적으로 남성들보다 열려 있어 현재의 인간관계에 대한 꿈을 자주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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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성들은 감성적으로 다소 닫혀 있어 현실이 아닌 꿈 속에서 문제를 풀려다 보니 과거 여친이 자주 꿈에 등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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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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