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판매대수 각각 1만7283대, 1만5115대 기록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11월 러시아 수입차 시장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9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러시아 승용차 시장에서 1만7283대를 판매해 쉐보레(1만5031대)를 제치고 외국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 9월 1위 고지를 탈환한 이래 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기아차는 전년동월대비 64% 급증한 1만5115대를 기록, 현대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GM 쉐보레(1만5031대)이며 닛산(1만4702대)과 르노(1만4666대)가 각각 4,5위에 올랐다.

AD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8527대로 5위에 머물렀으나 올 들어 현지 전략 모델인 소형차 쏠라리스가 판매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쏠라리스는 지난달 9986대가 팔리면서 수입차 모델 가운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누적판매대수도 8만6635대에 달했다.


올해 1~11월 누적판매대수는 현대차가 14만6981대, 기아차가 14만2196대를 기록하면서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다. 1위는 15만7064대를 판매한 쉐보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