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형 사회적 기업 동광어패럴 배충일 대표는 지난달 갈현2동 주민센터를 방문,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의류 30여점, 목도리 100여점을 전달했다.


동광어패럴은 배 대표가 1975년부터 공장을 전전하며 기술을 배우고 성공신화를 써낸 영세기업으로 지난 9월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월매출이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부쩍 늘게 되는 등 수익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 같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서병권 갈현2동장(오른쪽)이 동광어패럴에서 전달받은 의류 목도리 등을 자활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병권 갈현2동장(오른쪽)이 동광어패럴에서 전달받은 의류 목도리 등을 자활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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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충일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불우한 이웃돕기 일환으로 추진하는 각종 바자회 등에 물품을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 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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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2동 주민센터에서는 배 대표가 전달한 의류와 목도리를 지난 6일 동네 골목청소 등을 맡고 있는 자활사업자 35명에게 전달했다. 나머지 성품은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가정을 방문, 이달 중 전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주변을 돌아보면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우나 여러 가지 사유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틈새계층이 많은 만큼 이와 같은 나눔 문화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연결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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