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엔 '2012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내년 1월6일 종료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내년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청와대는 민생관련 부처들은 14일부터 30일까지 업무보고를 마무리함으로써 내년 1월부터 민생관련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12일에는 '2012년 경제정책방향'이 보고된다.

업무보고 일정은 ▲14일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15일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공정거래위원회 ▲16일 농림수산식품부 ▲20일 법제처, 법무부 ▲21일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23일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27일 환경부, 국토해양부 ▲28일 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 ▲30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이다.


국방·외교·통일 부처는 내년 1월 첫째주까지 업무보고를 완료할 예정이다. 1월4일 보훈처와 국방부, 5일에는 외교부와 통일부가 업무보고를 하고 6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마지막으로 내년 업무보고가 끝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는 준비과정에서 현장소통과 민생 점검을 강화했다"며 "부처별로 사전에 정책대상자 간담회, 전문가 워크샵,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수렴과 정책 집행 상황을 점검, 업무보고에 반영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어린이 교통안전 간담회'를 여가부는 '이주여성 그룹홈 방문'을 추진하고, 교과부는 호프데이 형식의 '대학생 등록금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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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에 현장 실무자의 참석도 확대한다. 기존 간부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정책을 집행하는 현장 실무자와 젊은 사무관들을 대촉 참여하도록 하고, 관계부처 실·국장들을 다른 부처 업무보고에 교차 참석시켜 융합행정을 실현되도록 했다.


보고방식은 개별 부처별 보고를 통해 핵심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도록 하고, 업무보고 장소는 예년과 달리 청와대가 아닌 정책현장이나 부처 청사에서 실시해 '찾아가는 보고'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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