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호주은행 4곳 신용등급도 일제 강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새로운 금융기관 평가기준에 따라 호주 주요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낮췄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호주은행인 커먼웰스, 웨스트팩뱅킹, ANZ뱅킹그룹,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뱅크 등 4곳의 신용등급을 'AA'에서 일제히 'AA-'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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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호주은행들은 보수적이고 포괄적인 감독당국의 규제 아래서 관리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리스크 선호 성향이 낮은 편이지만 이는 부분적으로만 자금조달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등급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S&P는 또한 호주의 투자은행(IB) 맥쿼리의 신용등급도 'A-'에서 'BBB'로 낮췄다. 반면 스탠다드차타드의 신용등급은 'A'에서 'A+'로 상향했고, 노무라홀딩스는 'BBB+'로 유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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