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청소장치 업체 유니그린(대표 차광식)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 청소장치 ‘크린키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린키퍼는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에 설치하는 장치다. 핸드레일이 크린키퍼를 통과하며 자연스레 대장균, 이물질 등이 제거된다. 또 소독재가 포함돼 있어 살균 효과까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에도 수만명이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의 청결을 위해서는 전용 청소장치를 부착하는 게 필수”라며 “현재 SK그룹 본사에서 운영 중인데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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