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예비부부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첫 만남의 스토리를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강성연이 김가온의 공연 현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강성연은 "전부터 형부의 연주를 듣고 재즈의 팬이 됐었다"라며 "형부 덕분에 가온 씨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한복과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결혼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식은 2012년 1월7일.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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