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B투자증권은 24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3:21 기준 에 대해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훈 애널리스트는 "FTA 체결이 CJ E&M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미미하며, 장기적 리스크를 대응할 시간적 여유는 충분하다"면서 "이미 미디어산업 내 국내 컨텐츠 장악력이 높고, 미국 컨텐츠 보급률이 높은 상황에서 FTA가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09년 기준 국내 프로그램 수입금액은 1.2억 달러로 이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89%, 미국 드라마·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74%이다. 이미 미국 미디어·컨텐츠의 국내 시장 확산 속도는 빠르게 진행된 상황으로 추가적인 FTA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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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애널리스트는 "CJ E&M은 메이저 영화사와의 2015년 장기 판권 계약으로 FTA 이후 판권비용 급증 우려는 없다"면서 "또한 자체 드라마 제작·편성 확대로 수입 컨텐츠 의존도는 낮추고 수출을 통한 2차 판권수익 증대가 도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FTA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은 CJ E&M의 저점 매수 시점을 앞당길 요인"이라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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