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HERO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다 팀이 자금난으로 해체되면서 지난달 입대한 여의주는 지난 12일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빈소는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예상치 못한 여의주 사망 소식에 현재 프로게임 업계와 팬들은 침통함에 빠졌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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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도 입주 못한다" 순자산 4억원 이상 있어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