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걸그룹 최악의 가창력 1위'로 뽑힌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소희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보컬 트레이너들이 꼽은 최악의 가창력 1위로 뽑힌 것에 대해 '오히려 좋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MC 윤종신은 "소리 내고 그러려면 평소에 말도 많이 하고 그래야 할 것 같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그러자 MC김구라는 "등산도 많이 해야 된다. 야호도 좀 외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