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힐스테이트, 연내 수도권 2935가구 공급

[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17일 '이수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등 연내 서울·수도권에서 29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아파트 공사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이전, 본격 분양에 들어간 '강서 힐스테이트'를 필두로 5개 사업장 총 8035가구 중 조합원 분을 뺀 293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연내 공급 중이거나 신규 공급하는 단지는 이수 힐스테이트 680가구(정금마을 재건축), 강서 힐스테이트 2603가구(화곡3주구 재건축), 검단 힐스테이트 454가구, 남양주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3222가구(응암7~9역 재개발) 등이다. 서울 분양 단지는 입지가 좋은 도심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이고, 수도권에선 역세권 단지들이 많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 화곡3주구 재건축 단지인 강서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현장으로 이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37개동 규모에 총 2603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주택형(전용면적 59~152㎡)도 중소형과 중대형이 골고루 섞여 있다.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물량은 879가구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강서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59㎡, 128㎡, 152㎡형 3가지 타입의 유닛을 선보이고 있다.


분양 조건도 변경됐다. 계약금 최저정액제로 59㎡형과 84㎡형은 2500만원, 119㎡형과 128㎡형, 152㎡형은 3500만원이다. 119㎡형과 128㎡형, 152㎡형은 중도금 2회차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전 세대 발코니 외부창호를 무료로 시공해준다.


이 아파트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친환경 시설물인 '자연에너지 놀이터', '태양광 뮤직 파고라',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친환경 생태 자전거 보관대)' 등 친환경 시설물을 단지 내 도입한다.


우장산 조망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이어 이달 17일에는 서울 동작구 동작동 정금마을 재건축 단지인 이수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수힐스테이트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의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단지로 총 680가구 중 3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3층, 지상 8층~15층, 15개동으로 규모에 전용면적 59~147㎡로 구성돼 있다.


인근에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태평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검찰청 등이 가깝다. 또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여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


청약 일정은 이달 23일 1순위를 시작으로 24일 2순위, 25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은 12월 7~9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이 가능한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조건은 발코니 확장 무료, 중도금 후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또 인천시 서구 당하동에서 검단힐스테이트 6차 454가구를 분양중이다. 검단힐스테이트 1~5차 2880가구를 잇는 메가타운의 결정판으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드림파크 조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2014년 개통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가칭)이 300m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5㎡ 756가구, 전용면적 99㎡ 320가구로 구성된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경춘선 고속화열차(12월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서울 용산까지 20분 대면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응암 7,8,9구역을 재개발한 백련산 힐스테이트 1,2,3차 일반분양을 연내 준비 중이다. 응암 7~9구역은 서로 인접해 있어 은평구 내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부지 바로 뒤편으로 백련산 근린공원이 있고, 응암초·충암중·충암고 등이 통학권에 있다.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도 가깝다. 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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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응암 7구역) 총 1107가구 중 128가구,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응암 8구역) 총 1148가구 중 31가구,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응암 9구역) 총 967가구 중 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충현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이수힐스테이트를 비롯한 매머드급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막바지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며 "입지와 교통 여건, 생활환경 등이 뛰어나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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