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청소년문화의집 12일 개관 6주년 기념행사 통해 청소년위한 프로그램 마련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안남홍)은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내가 제일 잘~나가’주제로 문화의집 야외공원에서 개관 6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우리마당에서는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담은 청소년들의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며 미니게임을 비롯해 기관 알아맞히기 행사 등을 마련했다.
축제마당은 중고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댄스와 밴드동아리 6팀이 출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 날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고민과 진로, 이성문제 등을 상담할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도 상담한다.
동작청소년문화의 집 안남홍 관장은 “동작청소년 문화의집 개관 6주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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