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2호선 공주시 구간 11.68km 임시개통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신영터널 뚫어 기존 노선보다 3km 줄고 주행속도는 빨라 주민편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 공주시 신풍면 산정리에서 우성면 동대리까지 국도 32호선 11.68km구간이 임시개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승호)은 이 구간을 4차로로 늘여 9일 임시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국도 32호선(서산~대전) 중 신풍~우성(11.68km) 신설도로는 2002년 10월 착공, 1122억원을 들여 9년2개월만에 모든 구간을 주민편의를 위해 임시개통했다. 모든 공사는 임시개통 뒤 부족한 것을 보완, 다음달 말 준공한다.
개통하는 구간은 공주시 신풍면, 사곡면, 우성면 산악지 통과(신영터널 0.7km)로 기존노선보다 운행거리가 3km 줄고 주행속도가 빨라져 운행시간이 10분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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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공주시 신풍면~우성면간의 교통정체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당진~대전 고속도로 마곡사 나들목(IC)과 예산을 잇는 도로로 공주, 예산, 마곡사 쪽으로 가는 국도이용객들에겐 좋은 드라이브코스를, 물류수송엔 비용절감 등으로 지역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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