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트업 캠페인’은 목표를 설정한 후 네티즌들이 모여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약 18만명이 참여했으며, ‘카메라를 메라’는 이 캠페인의 3번째 시리즈다.
카메라 사용법을 몰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네티즌들을 위해 마련된 강좌로, 온라인으로 진행돼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 사진 강좌를 듣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캐논은 실전 강좌가 모두 끝난 후 참가자들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열어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카메라를 메라’ 캠페인은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메라를 메라’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ameramera)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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