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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입 직원 대상으로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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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코칭시스템 활용한 전화응대 교육도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구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움직임을 가속하고 있다.

도봉구는 지속적으로 구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총 26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의 주제는 ‘뒷모습까지 신뢰감 주는 구민응대기법’.

심영보 행정지원과장은 “도봉구에 전입 온 것을 축하한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교육에 앞서 당부를 남겼다.
직원 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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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전입직원이 고객서비스마인드를 함양하고 민원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은 맞추어졌다.
교육 내용으로는 구민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은 이미지 주기, 구민의 생각을 공감적으로 경청하기 등 신뢰감을 주는 구민 응대를 위해 실천해야 할 항목들이 포함 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된 마스터코칭시스템을 활용한 전화응대교육도 이루어졌다.

마스터코칭시스템이란 구민에 대한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전화친절 응대 자가진단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이 친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친절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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