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동가격 하락분 4Q 본격반영..적자확대 목표가 ↓
4만원 → 3만6000원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SK증권은 2일 풍산 풍산 close 증권정보 103140 KOSPI 현재가 87,7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5.50% 거래량 273,772 전일가 92,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풍산 "잭니클라우스GC 인수 추진 사실무근" '풍산發' 본사 이전론 수면 위로…대기업 지방행 신호탄 되나 한신평, 풍산 신용등급 'A+'→'AA-' 상향 에 대해 동가격 급락분이 4분기에 본격 반영되며 적자가 확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풍산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68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2.8% 급감했다.
이원재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해외자회사인 PMX의 적자폭이 100억원을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외자회사는 전기동가공사업만을 영위해 동가격 하락여파에 크게 노출됐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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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동가격 하락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자회사의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314억원으로 늘어나지만 영업손실 181억원으로 적자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전기동고시가격은 톤당 914만원으로 100만원 하락해 2009년 1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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