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4회초 진갑용의 안타를 틈타 홈으로 달리는 강봉규를 정상호가 몸을 던져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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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10.28 19:25 기사입력 2011.10.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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