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PX영업마진 개선"..목표가↑<대우證>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대우증권은 28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5,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26% 거래량 590,700 전일가 115,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서 화학·윤활기유 이익률이 높아져 실적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Oil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8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3% 증가한 실적을 선보였다.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화학과 윤활기유 영업이익이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파라자일렌(PX) 마진개선과 판매량 증가 등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3분기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항공유 등에 부과되던 관세가 폐지돼 유럽쪽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된 점도 긍정적 요인이었다.
그는 "세전이익은 분기말 환율 급등에 따른 평가손실로 전분기대비 74% 감소했지만 이는 일회성 평가손실로 이후 환율이 정상화되면 환입될것"이라고 판단했다.
4분기에도 실적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이 548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9% 개선될것으로 전망했다.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 및 판가 상승으로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내년 영업이익에 대해서도 2조2500억원으로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역시 정유부문보다는 화학부문이 실적 증가를 이끌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제한적 증설로 PX 마진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 물량이 확대되기 때문에 화학부문 실적이 증가할것"이라며 "정제마진은 올해보다 소폭 둔화될 수 있지만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