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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가 예술 몸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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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순위롤 꼽힌 바 있는 호주 출신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다이어트 비디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그녀는 19일 자신의 몸매 비법을 담은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가제) 촬영을 위해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다.

평소 자신의 균형 잡힌 몸매유지 비결로 수영, 요가,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소개해왔던 그녀가 이번에도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 전수를 위해 나선 것이다. 바디아트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의 장점을 가미해 제작된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바디아트를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말대로 단순한 체중 감량 이상의 건강한 다이어트가 바디아트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많은 여성들은 날씬한 몸을 위해 가혹하게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방법으로는 날씬한 몸매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탄력 있는 몸매는 될 수 없다.

건강 해치는 다이어트는 그만~ 다이어트에도 왕도가 있다.
라인클리닉 박영석 원장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뿐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으로도 이어져 생체리듬을 해치고 몸을 망가뜨릴 수 있다.”며 “보다 건강하게 군살을 제거하고 싶다면 몸매조형 지방융해술인 플라즈마리포가 효과적이다.”고 전한다.

플라즈마리포는 플라즈마광을 이용하여 지방 세포를 융해하는 시술이다. 플라즈마광으로 녹인 지방은 소변이나 땀 등의 노폐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비교적 적다. 플라즈마광의 지혈작용은 출혈, 외상, 붓기가 최소화하여 회복시간이 따로 필요 없는 비교적 안전한 시술 방법이다.


라인클리닉 박영석 원장은 “전통적인 지방제거술의 난점은 수술 후 늘어지고 처지는 살이었다.”며 “플라즈마광의 열작용에 의한 콜라겐 리모델링 효과는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서 오히려 매끈한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국소마취 하에 시술하므로 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다. 군살이 많은 부위는 물론이고 얼굴, 턱, 발목, 등 정밀한 시술이 어려운 국소부위의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술은 20분 정도의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진다. 플라즈마광이 360도로 조사되기 때문이다. 시술 직후에도 티가 거의 나지 않아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에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OECD 국가 중 가장 비만도가 낮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여대생의 77%가 다이어트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정상 체중에도 불구하고 자신만 아는 군살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몸매조형술인 플라즈마리포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건강과 다이어트에 모두 성공하는 진정한 바디아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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