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모였다. 100명을 훌쩍 넘긴 대규모 출사단이었다. 지난 8일과 15일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유역별로 '찰칵! 강 따라, 사진 따라 출사 대회'가 열린 것이다.


한강 지역 출사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문화생태 탐방로를, 금강 지역에 사진을 찍으러 간 사람들은 녹색명소 걷기 여행을 주제로 카메라를 손에 들었다. 영산강 지역과 낙동강 지역은 각각 대학생 포토랭킹전과 녹색 자전거 투어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강 지역 출사대회엔 영화 '무사'와 '봄날은 간다' 등의 포스터로 이름을 널리 알린 이재용 작가가 함께 하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8일과 15일에 진행한 출사 대회와 더불어 '찰칵! 강 따라, 사람 따라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일반 사진과 창작 사진으로 2개 분야다.


소재는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강변 자연 경관과 인물, 명소, 축제 현장 등이다.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최종 수상작은 11월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cultureriver.com)에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4대강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최근 '4대 강변 가을 풍경 사진 찍기 좋은 곳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오봉 작가를 비롯한 사진 전문가 5명이 꼽은 사진 찍기 좋은 곳은 한강 지구의 이포보, 탄금대와 용섬, 자라섬과 수변 생태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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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지구에선 함강정, 신성리 갈대밭이, 영산강 지구에선 하구 갈대습지와 석양, 석관정과 황토돛배가 이름을 올렸다.


낙동강 지구에선 또 비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리섬, 다람재에서 바라본 도동서원, 을숙도 철새도래지 등이 뽑혔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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